어느새 한국 후터스가 용산에 3호점을 오픈했네요.
지난 2007년 1월 압구정에 1호점을 낼 당시에...
후터스의 메뉴부터 행사, 홈페이지, CF등에 쓰일 사진과 영상을 마루PD가 맡았었지요.
3년 전 사진이지만 아직도 포스를 뿜고있는 모델 이이찌.
후터스 1호점의 간판스타였습니다.
Nice&Slim Body 이이찌양은
본명이 이이찌입니다.
영어로 HOOTERS는 올빼미라는 뜻도 있지만, 큰 가슴이라는 뜻도 있다고 합니다.
좋은 단어다...라고 생각합니다.
////ㅁ////
한때 후터스걸들의 인기가 한창일 때, 그녀들의 모바일 화보도 제작했었네요.
1호점이 오픈할 당시에 후터스걸의 인기는 정말 대단해서
입사하기 위한 경쟁률이 40:1을 넘기도 했었다죠.
일반 레스토랑에 비해 여러가지 부담이 있는 업종이다보니
이직률이라던지 사회적으로 보이는 크고작은 문제들 때문에
후터스걸의 수질(?)에 대해서는 앞으로도 말이 많을 것 같습니다만...
확실히, 남자라면, 한번쯤은 가 보아야 할 업소!!
후터스는 세계적인 체인망을 갖추고 있는 만큼...
해마다 미스 후터스를 선발하는 행사를 열고 있는데요
강남역 2호점 오픈파티때 미스후터스가 내한해 사인회를 가지는 등
여러가지 이벤트가 있었네요.
당시 미스 후터스였던 미셀.
후터스에서는 후터스걸들과 자연스럽게 사진촬영을 할 수 있는 분위기입니다.
요일별로 다양한 유니폼을 선보이고 있는데요.
개인적으로 오렌지색 짧은 반바지...
조금만 한국인 체형에 맞게 수정을 해 준다면 훨씬 보기좋을텐데... 하는 아쉬움이 있습니다.
치어리더의 컨셉을 차용한 후터스는 섹시미 보다는 건강미를 추구한다고 하는데요.
가슴이 클수록 건강해 보이는 저는.. 막장인가요? ㅠㅠ
후터스에서 구입한 기념품 티셔츠를 입고 클럽에 놀러갔습니다.
맨 왼쪽 뒷태는 보거스, 가운데 세명의 미녀는 왼쪽부터 수빈, 리아나, 미경.
그녀들의 취향에 맞게 앞트임을 냈군요!
정말 착한 그녀들!!
♡ -_-♡
위 세자매는 후터스걸은 아닙니다.
제 친구들이구요...
그녀들의 이야기도 차후에 소개 할 예정.
커밍쑨~
용산 3호점의 매니저가 되었다고 전해지는 원조 후터스걸 애슐리.
걸스힙합에도 조예가 깊은 그녀를 클럽에선 왜 못봤을까요...
아...
블로그에 손님이 없어 손님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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