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archives

(34)
요가복 쇼핑몰 에스라티 s.ratty 신상촬영 요가복 쇼핑몰 에스라티 신상촬영 s.ratty
마루PD의 공연사진 sample #1 크라잉넛 크라잉넛 비보이를 사랑한 발레리나 베니베나시 내한공연 비트박스 콘서트 photo by producer maru
파티 포토그래퍼 마루PD 안녕하세요 마루PD입니다. 스튜디오와 새 사무실 이전작업 등으로 한동안 정신없었네요. 최근 흥미진진한 제안이 속속 들어오고 있어서 본격적인 파티포토그래퍼 활동에 힘을 실어주네요. 2007년 1월초 압구정의 클럽 서클이 오픈하면서 시작한 파티포토그래퍼 마루PD는 2010년 현재 강남의 메이져 클럽파티 위주로 파티촬영을 하고 있습니다. 만 3년이 넘는 기간동안 100차례가 넘는 클럽촬영을 맡아왔고 강남 클러버들의 많은 호평을 받아왔습니다. 시간 관계상, 그리고 작가 본인의 취향 상 홍대 부근의 힙합클럽 파티엔 자주 참여하지 않았네요. 클럽파티 촬영은 다년간의 노하우를 바탕으로 최고의 파티에 걸맞는 최고의 사진을 뽑아내고 있습니다. 후보정 역시 상당히 섬세하게 이루어져 여성 클러버의 피부보정부터, 샴페인 잔을..
Portrait 윤지오 이렇게 급 촬영한 결과물이 잘 나온 날에는 역시 인물사진은 인물이 90%, 작가내공이 10%라고 생각한다.
Portrait 정가은 나는펫 이후 남녀탐구생활에서 자연스러운 연기와 출중한 외모로 인기가 급부상한 정가은. 코미디TV의 안감독님 소개로 시즌4부터 출연진 캐스팅과 오프닝영상 촬영을 함께하게 되었고 이날은... 다섯번째 시즌의 히로인 정가은을 처음 찍던 날이었다. '일반인'이 주 출연진이 되던 나는펫이었지만 정가은은 첫 컷에서부터 '일반인'이 아니라는걸 알 수 있었다. 자연스러워 보이지만 난이도가 상당한 포즈들을 척척 연출해 내거나 작가 입장에서 주문하지 않아도 다양한 표정을 보여주는 등... 물론 쇼핑몰 피팅모델이나 사진동호회 출사모델들도 경험이 쌓이다 보면 포즈나 표정이 다양해 지긴 하지만, 그쪽 모델들의 포즈나 표정은 한눈에 구별이 가능했다. 요컨대 상당히 찍기 편한 모델이었다는 이야기. 아쉬운점은, 이렇게 찍기 편한 모..
Portrait 이다은 이다은 2009 쇼호스트/ 모델 photo by producer MARU 김종명PD의 소개로 프로필을 찍으러 왔던 미녀3총사 중 한명. 이다은. 뚜렷한 이목구비 만큼이나 뚜렷한 몸매 때문에 깜짝 놀랐었다. 쇼호스트를 하기엔 너무 섹시한거 아니야? 싶을 정도였는데 그래서 좀 덜 섹시해 보이게 찍는다고 찍었지만 그래도 너무나 섹시한. 흘러내린 머리카락이 오히려 섹시함을 강조하는 듯 해 머리를 올려잡았는데 날렵한 턱선이며 표정, 눈빛 등이 너무나 마음에 들었다. 2009년 한해를 통틀어 가장 마음에 드는 사진 중 한장. 신년파티 자리에서 오랫만에 만난 그녀는 크리스마스를 가족과 함께 보냈다며 하소연을 했다. 언빌리버블
Portrait 이혜준 이혜준 2007 탤런트/ 뮤지컬배우 photo by producer MARU 촬영당시 프로필 촬영 경험이 거의 없던 혜준이는 무대위에서나 동영상 촬영에서는 상당히 자연스러운 모습을 보였던 반면 사진촬영을 위한 호리전트 위에서는 의외로 적응을 하지 못했다. 프로필 사진촬영은, 제공되는 컷수가 10컷이상 되지만 작가나 모델 입장에서 주로 사용하게 되는 사진은 어차피 한장. 귀여운 페이스와 육감적인 몸매를 갖춘 어린 혜준에게 이 한장을 위해 가장 필요했던 것은 자신감이었다. 패션모델같은 날렵하고 늘씬한 몸매는 아니지만 수준급의(?) 바스트가 돋보였던 혜준에게 자신감을 부여하기 위해 흰 셔츠의 단추를 풀러버렸다. 가슴성형을 통해 펌프업 된 보통의 모델들은 평범한 이너웨어 만으로도 보기좋은 Y라인을 연출 할 수 ..
HOOTERS KOREA 어느새 한국 후터스가 용산에 3호점을 오픈했네요. 지난 2007년 1월 압구정에 1호점을 낼 당시에... 후터스의 메뉴부터 행사, 홈페이지, CF등에 쓰일 사진과 영상을 마루PD가 맡았었지요. 3년 전 사진이지만 아직도 포스를 뿜고있는 모델 이이찌. 후터스 1호점의 간판스타였습니다. Nice&Slim Body 이이찌양은 본명이 이이찌입니다. 영어로 HOOTERS는 올빼미라는 뜻도 있지만, 큰 가슴이라는 뜻도 있다고 합니다. 좋은 단어다...라고 생각합니다. ////ㅁ//// 한때 후터스걸들의 인기가 한창일 때, 그녀들의 모바일 화보도 제작했었네요. 1호점이 오픈할 당시에 후터스걸의 인기는 정말 대단해서 입사하기 위한 경쟁률이 40:1을 넘기도 했었다죠. 일반 레스토랑에 비해 여러가지 부담이 있는 업종이다..